저는 하회마을을 여러번 왔습니다.

하지만 요번 처럼 볼 것 이 없는 것은 첨 이었습니다.

어떻게 민박집과 먹거리만 널려 있는지.

아이들 방학숙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다 민박, 음식점..

이런 표시 때문에 재대로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하회 주인 (사장)님 께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탈은 우리가 보존해야 한다는 말은 뭐죠?

아이들이 이 것을 보고 뭐라고 하겠습니까?

저희 아이들은 "엄마 있잖아요. 옛날 조상님들은 자기만 하고 먹기만 하고 우리나라 용품(물건)은 보존하지 않았어요?"

저는 이런 말을 보고 아이들에게 이런 말을 했죠 "현정아 아니야. 이건 사람들이 돈을 벌려고 하는 거야."

그런 아이들의 대답이 먼줄 아시나요"엄마 그럼 입장료와 주차비는 왜 받아? 마을에 들어와서 음식 사먹고 또 민박도 해야 하잖아. 그리고 볼 것 도 없는데."

전 아이들의 말을 듣고 이건 우리 들의 잘못이란건 깨닥게 되었습니다.

돈만 벌려는 우리 어른들의 욕심 때문에 어린이들의 성교육엔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요.

그러니 하회마을이 얼마나 어린이 성교육에는 별도움이 안되고 탈도 별로 볼 것도 없다는 것을요

전 이만 이것 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