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을 흔히들 가장 한국적인 곳이라 고들 하는디...

안녕 하시껴! 그곳이 어디인지 아시니껴!

그것은 아직까지 옛 맛과 멋이 있어서 그러는 것 아이껴!

안동의 첫 인사는 어서 오소!(식당) 반 가이더! 로 끝낸다.

하지만 그 뜻이 내포된 뜨끗한 마음의 뜻은 항정 없니더!

그라고 낙동강의 신발원지인 안동에서 배를 타고 낙암정과 10여평의 포플러 숲을 지나 마애 숲에서 기암절벽을 감상하나로 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에 흠벽 심취하게 되고 다시 물길을 따라 가나로 면 백로가 손짓하고 원앙이 금술부부의 애정을 뽐내는 사이 병산서원에  이르는데 그곳 텃 마루에서 시 한수와 곡차 한 수발하면 깐 여너껴 이 보다 좋은게  더 있겠니껴!

다시금 대 자연을 벗 삼아 다시 흘러 정승이 태어난다는(신혼여행 최고 인기장소) 명당을 지나 낙동강 순찰초소(새들의 대방)를 지나 태극모양의 물돌이를 휘감아 돌아 옥연정사, 겸암정사에 닿아 하선하여 부용대 정상에서 600년 하회마을 역사를 보고 만송정에 이르러 낙동강 레프팅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됨니다.

레프팅과 생태관찰, 전통문화 탐방에 소요되는 시간은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일정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도 재미와 감동을 느끼는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자연조건이 뛰어나고 볼거리가 항정(넘치다)이 없니더.

그라고 일정에 따라 하회탈춤관람, 텃 마루에 안아 곡주 한잔에 풍얼 한수절하고 온돌방에 잠을 청하면 무병장수에 큰 도움도 될 것시더!

아이문 은빛 모래사장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신나는 레크레이숀으로 단합대회를 하고 솔밭에서 야유회도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 있니더

시간이 더 되시면 한지 체험, 탈 탁본 만들기, 도산서원, 국학진흥원을 관람하시던지...

참 이번에 개관한 산림박물관이 넘 잘 되어있디더.

조용한 분야길를 좋아하시던 분들은 지례예술촌, 예절학교도 있으니까 마음을 비우러 안동에 오시면 요즘 많이들 그라는 “맞춤 서비스,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열심히 교육 받고(? 안동 껑껴)있으니 가족단위로 오면 “우리 아부지 최고” 직장 단위로 오시면 우리 사장님 최고, 침목회에서 오면 회장최고, 체육관에서 오면 관장님 최고가 될 것시이더!(관원증원 됨)

자신 있게 안동시민들이 말 하시더 버듯 버듯 오소!

기타 자세한 것은 054-855-7179.  www.dongi.net 나 한글 : “안동관광” 이라고 치시면 되니더.   고맙니이데!

「나는 너를 좋아 한다」(안동오시는 분들 모두다) - 「몇 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