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어제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약주한잔 걸치셔서 혹시 가는데 힘드신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 재미있는 탈놀이도 보고 무엇보다 선생님이 만나 뵌것이 좋았습니다.

사실 조금 무서운 분은 아닌가 걱정을 많이했거든요~ ^^ (저희 생각이 틀렸어요~ ^^)

공연장을 방문해 선생님을 만난 것, 정말 기억에 남을 것같습니다~ ^^

그리고 너무 좋은 기억들이 많았기에 앞으로 부담없이 계속 찾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

선생님 이제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에는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한 카페 회원님들과 함께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