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회 사무처에 입법조사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권기창이라고 합니다.
고향이 안동인 이유도 있지만
하회탈춤을 제대로 보지 못하여 가족과 함께 내려가
관람을 하였습니다.

아, 정말
가슴이 찡한 감동이 우리가족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탈춤을 매주 공연하고 있는 공연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회는 탈춤이 있기에 더욱 생동감이 넘쳐 보였습니다.

듣기 힘든
찐한 안동 사투리
이매의 너스레
구경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넘쳤습니다 .

더운 여름
힘드시겠지만
세계적인 한국문화를 가졌다는 자부심에 이 글을 적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