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치료 중' 벤 시몬스, 11일 필라델피아전 출전도 불투명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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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허리 통증 치료 중' 벤 시몬스, 11일 필라델피아전 출전도 불투명
이 름 깨비맘마
등록일 22-03-05 21:14 조회수 8,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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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가 끝난 후 필라델피아와 마찰을 겪으며 줄곧 트레이드를 요구해왔다. 

정신적인 문제를 이유로 계속해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시몬스는 결국 트레이드 마감일에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됐다.

트레이드 이후 브루클린의 션 막스 단장은 "우리는 오랜 기간 벤 시몬스를 지켜봤다. 그는 엘리트 선수이고, 공수 양면에서 다재다능함이 돋보인다"고 시몬스를 극찬하기도 했다.

현재 시몬스는 경기 출전을 위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는 애틀랜타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7차전이 열린 지난해 6월 21일 이후 공식 경기 출전이 없는 상황. 시몬스는 입단 기자회견에서 몸 상태가 좋으며 정신적으로 나아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정신적인 문제 외에 허리 통증까지 발견되며 복귀에 차질이 생긴 시몬스다.

카라니아 기자는 "소스에 의하면 시몬스는 복귀하기 전 몸을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허리 통증을 치료하고 있다. 현재 시몬스의 복귀 일정은 정해진 바가 없다. 3월 11일 필라델피아와의 경기 출전 여부도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스티브 내쉬 감독은 "시몬스는 허리에 조금 통증이 있다. 부상 같은 것은 아니다. 그는 지난해 6월 이후로 1경기도 뛰지 않았다. 허리 통증은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의 일부다. 몸 상태를 끌어올리면 근육통 같은 것이 오는 경우처럼 말이다"라고 말했다.

브루클린이 트레이드 후 처음으로 필라델피아를 만나는 11일 맞대결은 많은 이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몬스도 11일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시몬스와 더불어 케빈 듀란트도 결장하고 있는 브루클린은 동부 컨퍼런스 8위에 머물고 있다. 과연 허리 통증을 겪고 있는 시몬스가 언제쯤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고 데뷔할 수 있을까?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98&aid=0000055782



그냥 올해는 쉬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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